밥과 함께 먹기 아주 좋은 반찬으로 김밥의 주 원료가 되며 밥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하기에 다양한 미네랄이 속에 포함이 되어 건강적인 면에서도 아주 좋다고 할 수있습니다. 오늘은 김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열량이 200g 기준으로 약 40칼로리밖에 나가지 않을 만큰 무척 적고 단백질은 높은 함량을 지니고 있어 몸무게를 감량하고 근육을 증가시킬 시 등에 있어 섭취를 하시면 도움이 되는데 미네랄이 정말 많이 포함되어 건강하게 체충관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유해한 성분들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인 면역력에 보탬이 되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유산다당 성분의 함유 등이 식품에 포함되 있어 지속적으로 드셔주시면 여러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몸을 지킬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비타민A와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점이 있는데 이 둘이 결합하게 되면 로돕신이라는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생성해내기에 좋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눈건강에 좋아 관련 질환들의 예방에도 보탬이 된다고 한다.

4. 안에 속해있는 알긴산이라는 요소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배변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섬유질 성분 또한 풍부히 들어있어 장의 운동이 촉진되기에 더욱 변비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혈관에 쌓여있는 나트륨, 콜레스테롤 등 유해 요소를 배출시키는데 보탬이 되는 칼륨이 무척 다량 함유되있어 혈압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기에 고혈압에 좋은 것인데 혈관 건강에 이로워 각종 성인병이 나타나는 것을 제한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6. 다른 해조류에도 상당량 들어있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있어 간장을 튼튼하게 해주기에 해독에 효과적이라고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과음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이를 활용해 섭취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7. 요오드라는 서운이 속에 다량 들어있는데 이것이 감 효능으로서 갑상선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 예방하는데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8. 다른 식품들에 비해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기 때문인데 50g에 약 250mg나 들어있어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고 하며 어르신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 분류학적으로 엄밀히 말해 김은 바다 홍조식물 보라털목에 속하며, 보라털과 김속에 속하는 해조를 총칭한 표현이다. 오랫동안 김은 원시색소생물 홍조류에 속한다고 알려졌었으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시색소체생물계는 단계통군이 아닌 측계통군을 이루고, 김을 포함한 홍조류는 회색조류, 녹조류와 함께 식물계에 속한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홍조류에는 다양한 종이 있는데, 대략 6,000종이 알려져 있다. 홍조류에는 광합성에 필요한 빛을 효율적으로 모으는 색소의 하나인 phycoerythrin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홍조류의 어원이며 또한 홍조류가 붉게 보이는 이유이다. 이 색소는 빛의 파장 중 파란빛과 초록 빛을 주로 흡수한다. 홍조류라고 전부 붉은색을 띠는 것은 아니고 종에 따라, 심지어는 같은 종이어도 개체에 따라 색이 다양한데 이러한 색의 차이는 대체적으로 홍조류를 채집한 물의 깊이에 따라 다르며 이는 물을 통과할 수 있는 빛의 파장이 다르다는 사실과 관련되어 있다. 푸른 계통의 빛이 가장 깊은 수심가지 도달하기 때문에 매우 얕은 곳에 사는 홍조류는 초록색이 감도는 붉은 빛이고, 이보다 조금 더 깉은 깊이에 사는 것은 밝은 붉은색을 띠며, 이보다 깊은 곳에 사는 것은 거의 검은 빛을 띈다. 나아가 어떤 종은 광합성 능력을 잃어버린 채 다른 생물에 기생하여 살아간다. 가장 깊은 곳에 사는 것은 260m의 수심에서 살아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많은 홍조류는 다세포생물이나, 다시마목의 바닷목에서 군집을 이루는 생물들 만큼 긴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홍조류는 또한 세대교번 또는 triphasic이라는 특이하고 독보적인 생식 방식으로 자손을 퍼뜨리고, 다른 종류의 조류의 정자와는 다르게 홍조류의 정자는 꼬리가 없으므로 해류를 이용하여 알에 도달하여 수정한다.


김을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나라는 한국, 중국, 일본 이 세나라뿐이며, 기타 국가는 통계에 잡히지 않는 미미한 수준이다. 김 생산량 1위는 중국으로 2013년 114만톤이며 2위는 한국으로 41만톤 3위는 일본이다. 김 수출량 1위는 한국으로 3,000억원, 2위는 중국으로 1,500억원, 3위는 태국이다. 태국은 김을 생산하지 않지만,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한 후 튀긴 김, 훈제김, 두리안 김, 똠양궁김 등 김과자로 가공하여 수줄하고 있다.


한국은 주로 기름을 발라 굽고 소금을 뿌려 간한 '조미 김' 혹은 '맛 김'이라는 형태로 많이 소비된다. 잘 만들어진 석쇠구이 김은 정말 밥도둑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다. 하지만 지역이나 취향에 따라선ㄴ 이런 방식을 사도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이경우 많은 사람들은 구워진 김에 밥은 얹은 뒤 그 위에 참기름과 깨를 넣은 간장을 발라 싸먹는 방법을 선호한다.  참고로 얇게 김에 발려진 기름은 공기와 접촉되기 때문에 산화되기 쉽고, 나아가 구워지기 때문에 몸에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김을 굽다가 태우거나 바삭하게 제대로 굽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보통 가스레인지 불을 약하게 튼 뒤 김을 불위에 스치듯이 샥샥 굽는데, 초심자는 이게 익숙하지 못해 태우거나 설익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불에 직접 김을 닿게 하는 것보다 달궈진 팬 위에서 김을 살짝 얹듯이 하여 구우면 되는 것이 더 좋다. 팬이 없을 경우엔 반뼘 - 한뼘 정도 높이에서 구우면 불의 열기에 김이 보랏빛 검정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는데 이 타이밍을 놓치지 말도록 한다. 최근에 출시되는 김은 올리브유, 들기름, 해바라기유를 발라 상품 가치를 높이는 상품이 많은데, 사실 이건 원조 맛김에 발리는 참기름이 이런 잡다한 식용유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탓이다. 일반적으로 스탠다드한 김도 참기름 100%은 안 쓰고 다른 식용유와 섞은 걸 바르니깐 원조 레시피를 생각하면 그리 비싼 돈 주고 다른 기름 발린 김을 사는 것이 좀 꺼림칙하다.. 흑역사로 '염산 파동'이 있다. 김을 양식할때 김발에 파래나 매생이와 같은 해조류들이 함께 자랄때가 있다. 이게 김과 섞이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제거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식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은 유기산을 희석해 뿌려서 해조류를 제거한다. 육지에서 밭에 농약을 뿌려서 잡초와 해충을 없애는것과 같다고 보면된다. 그런데 일부 어민들이 값이 싼 염산을 희석해서 뿌리다가 적발되었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첨언하면 염산을 뿌린다고 해서 최종 생산된 김에 염산이나 염산으로 인해 생성된 유독물질이 남아 있는 것은아니다. 다만 염산은 그 자체로 위험물이기 때문에 따로 인가를 받아야 한느데 양식 어민들이 이 인가를 받을 수 없는데도 불법으로 염산을 썼기 때문에 처벌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 적발은 염삼 파동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부와 어민간의 갈등은 종종 기사로도 조명될 정도이다. 어쨋든 이 때문에 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져서 일부 어민들은 아예 유기산을 뿌리지 않고 '무공해 김'으로 홍보해 판매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홍보가 먹혀서 파래가 약간 섞인 김이 오히려 비싸게 팔린단다. 때문에 요즘엔 김을 만들때 별도의 파래를 섞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실제로도 파래가 약간 섞인 김이 부드럽고 은은한 단 맛이 어우러진 감칠맛을 낸다고 한다. 일본 해안가에 자생하는 해조류는 상당히 빈약하기 때문에 일본 김에는 파래 등 잡다한 해조류가 섞여들어가지 못해 퍽퍽하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한국에서 과거에 쓰던 이름인 해태라 쓰고 노리라고 부른다. 한국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별달리 양념과 조리를 하지 않는 채로 먹는데, 한국의 맛김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좀 밋밋한 맛이다. 그외에 다른 조리료들과 혼합해서 밥에 뿌려먹는 후리카케라는 분말타입으로 가공된 제품도 있다. 일본에서는 매우 대중화되어 있는 반찬이다. 김에 간장과 설탕으로 간하여 가공한 아지츠케노리, 해석하면 조미김이라는 것도 있다. 한국의 마른 김보다 달달하고 약간 축축하다. 그리고 김들이 서로 딱 달라 붙어있기 때문에 일일히 분리해 먹어야 한다. 한국식으로 기름을 바르고 구운뒤 소금을 친 맛김은 '칸코쿠노리' 즉 한국김으로 불리고 있다. 새우깡에 해당하는 갓파에비센에 한국김의 맛이 가미된 제품이 팔리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같은 맛이 가미된 감자칩도 있는데 이들은 대중적인 맛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잘 팔리는지 제품 생산이 계속되고 있다. 


영미권에서는 현지화한 Black paper, 일본식인 Nori, 한국식 조미김을 가리키는 seaweed snack 혹은 Gim 등의 이름으로 불린다. 한국과 일본과 중국 일부 지방 의외에 김을 먹는 곳은 드물다. 서양에서는 seaweed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히려 컬쳐 쇼크로 받아들이는 듯 하다. 진짜 먹는 거 보면 기겁한다. 현재도 한중일 외에 미역이나 김등 해조류를 일상적 음식으로 먹는 나라는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국가에서는 특히 바다가 먼 내륙 국가에서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요오드 부족에 시달려서 두뇌발달에 지장을 가져오고 있다. 아직도 아프리카 등 후진국에서는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지능발달 저해가 많고 세계적으로도 요오드 부족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지능 저하의 원인이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식탁용 정제 소금에는 미량의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지능 발달 저하가 대폭 줄어들었다. 그 추가 비용은 무실할 만큼 매우 싸다.


터키에서는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사람이 먹을 게 아니라고 여겼다. 터키어론 요순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터키 사람들은 터키에 사는 한국인들이 이걸 말려서 먹는 걸 보고 별걸 다 먹는다며 황당해했다. 터키 말고도 전세계적으로 이런 반응이 보통이다. 터키도 3면이 바다이고 한국과 기후도 비슷하기 때문에 무진장 많이 나는 김을 그냥 버리기엔 아깝기도 해서 이젠 자체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한국 음식점이나 일식집에서만 소비된다. 원래 터키 사람들은 생선을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일식집도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굉장히 드물도 한식집도 돼지고기를 기피하는 터키인들의 식습관 때문에 고전하는 중이다. 그래서 터키에서 김을 구경하기는 여전히 어렵다.


중국 일부에서도 김을 재배하고 먹는다. 또 전통적으로 김을 굉장히 두껍게 말린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처럼 밥을 싸 먹기나 하지 않고 탐에 넣어서 먹는데 대표적으로 계란김국이 있다. 중국산 김은 당연히 값은 무척 싸지만 그 품질은 한국에서 먹는 것과 차원이 다르다. 중국산 김이 한국으로 올 일은 없는데 한국과 거리가 먼 남부지역에서 먹는데다가 김을 크기로 재기에 운송비가 꽤 비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가공하지 않은 말린 김을 들여와 국내 공장에서 맛김으로 가공시켜 판매하는 편법을 사용하다 걸린 일당도 있어서 주의를 요망한다.


라오스에서도 김을 먹는다. 그러나 정확하게는 한국과일본처럼 바다에서 나는 해초가 아니라 메콩강 민물에서 자라는 녹조류를 채취해 김처럼 가공한 카이라는 음식이다. 한국에도 강원도 삼척 계곡에서 자라는 민물김을 채취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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