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몬드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이어트. 식이섬유, 비타민E, 단백질,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산등 11가지 필우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다른 견과류에 비해 열량이 낮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피부미용.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효과로 인해 여드름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3. 노화예방. 세포 손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면역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풍부하고 아몬드 갈색껍질어는 나린게닌, 카테킨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껍질째 섭취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저하는 효과가 있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4. 변비개선. 장에 유익한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개선에 도움이 된다.
5. 두뇌건강.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감소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혈액이 두뇌로 잘 흘러가게 도와주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험생의 집중력과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6. 탈모예방. 아몬드는 비오틴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7이 풍부하여 발모를 촉진하고 두피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E가 풍부해 머리카락을 두껍게하고 유,수분을 적당히 유지시켜 머리카락을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7. 골다공증 예방. 뼈의 양이 점점 감소하면서 뼈조직이 약해져 골절발생률이 높은 상태를 골다공증이라고 하는데 뼈 건강에 빠질 수 엏는 역할을 하는 칼슘, 인,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적당히 먹으면 좋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E는 다른 영양성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비타민E는 적당략을 섭취할 시 심장을 보호하고 두뇌에 도움을 주며 뼈에 좋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에는 지방 성분이 많이 드실 경우 설사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설사를 하게 되면 수분 및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탈수로 인해 기운이 없고 두통이 발생하는 등 각종 질환이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아몬드의 과다 섭취로 설사가 진행되었을 때는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장이 좋지 않거나 예민한 분들은 아몬드를 섭취하실 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몬드는 100g당 597kcal로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아몬드를 권장량 정도만 섭취해주신다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적당한 양을 넘어간다면 열량이 높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워 조심해야 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견과류의 한 종류, 보통은 구운 것을 먹게 되며, 특유의 고소한 향과 맛이 일품인 음식이다. 아몬드는 장미과 자두속에 속하며, 복숭아나 살구, 매실, 자두, 앵두 등과 유사한 식물이다. 한자로는 복숭아 도자를 써서 편도라고 부른다. 사실 이 둘은 친척으로, 교잡도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아몬드 꽃은 복숭아 꽃과 상당히 흡사한 모양이며 아몬드 열매는 복숭아 모양이다. 익으면서 껍질이 터져 속의 씨앗, 즉 우리가 먹는 아몬드가 나온다. 편도선 역시 이 부분의 생김새가 아몬드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영어 'Almond'의 발음은 국가에 따라 다르고 심지어 미국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영국에서는 "아먼드", 미국은 "알먼드" 또는 "애먼드"라고 발음한다. 미국 혼자서 전 세계 아몬드의 무려 80%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미국산 아몬드는 양과 질이 좋다. 그 미국 아몬드 중에서 또 80%는 캘리포니아산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것도 거의 미국산이다. 워낙 맛있는 녀석이고 한국에서도 술안주나 간식으로 인기가 높아 한국 소비량이 중국 소비량의 60%정도이다. 인구가 거의 30분의 1인 걸 생각해보면 많이 먹는편이다. 누가나 마카롱, 또는 마지팬에 들어가기도 하고 땅콩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땅콩버터의 대용품인 아몬드 버터로 만들어져 팔리기도 한다. 여러가지 쓰임새가 있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닥 아몬드 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머거본이다. 피클과 함께 간이 되지 않은 것을 먹으면 맛이 괜찮다고 한다. 초콜릿과 궁합이 맞기 때문에 초콜릿 제품에도 많이 들어간다.
아몬드를 먹을 때 알아둘점이 있다면 비터 아몬드처럼 일부 종의 아몬드에는 독성이 있다. 신체에 흡수되면 시안화칼륨(청산가리)로 대사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물론 적은 양의 섭취까지는 괜찮으나 적정 이상 섭취시 복통을 유발하고 많은 양을 섭취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이런 품종은 식용이 아니라 기름을 짜서 약용이나 공업용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통 먹는 아몬드는 시안화칼륨이 거의 없는 스위트 아몬드이며 그나마도 볶은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러한 오해때문에 탐정소설에서 청산가라를 먹고 죽은 피해자를 보며 탐정이 '음...얼굴빛이 검게 변하지 않았고 아몬드 냄새가 희미하게 나는군...이건 청산가리야!'라고 하는 장면이 클리셰처럼 들어있는데, 사실 이건 위해서 말한 시안화수소 때문에 나오는 생아몬드 열매 냄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 흔히 먹는 아몬드에서 이런 청산가리 냄새가 날리없다. 생아몬드 열매의 향은 시중의 아몬드에서 나는 고소한 향과는 전혀 다르다.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향인데, 불로인 경우에는 식물 종자의 향이 아니라 무슨 화학폐기물에 찌든 것 같은 냄새라고 느낄 정도이다. 서구 화장품 브랜드에서 가끔 아몬드라는 이름을 다고 비터아몬드 열매향이 들어간 제품을 내놓고 한다. 영양적으로 여러모로 우월한 편이다. 탄수화물 함량은 낮은 편으로 밀가루 대신 저당식에 들어가기도 한다. 글루텐이 들어있지않아 알러지가 있는 경우 대신 섭취가 가능하다. 게다가 비타민E 함량이 상당히 높으며 불포화 지방산 역시 넉넉히 가지고 있다. 둘려말하면 견과류의 특징인 고지방 식품이라는 뜻이다. 항산화물질로 각광받고 있는 폴리페놀 역시 많이 들어있는데, 웬만한 과일이나 야채 뺨치게 많이 들었다. 단백질 함량도 100g 당 16g 이상으로 웬만한 고기에 근접할 정도로 대단히 우월한 편이다. 씹어먹으면 고소한 맛에 가려져서 잘 느껴지지 않지만 향을 정제하면 굉장히 은은한 향이 난다. 때문에 과자나 후식류의 향을 내는데도 많이 쓰인다. 이 건강식 아몬드의 진가는 아몬드 밀크에서 빛을 발한다. 아몬드를 두유와 비슷한 과정으로 가공해서 우유처럼 만든 것이 아몬드 밀크인데 가격만 제회하면 우유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 일단 열량이 우유보다 낮으며, 유당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산은 훨씬 낮으며 불포화 지방산은 많이 들었다. 견과류로 만들었음에도 맛이 두유보다는 우유와 흡사하며, 여기다 초콜릿 맛이나 바닐라맛, 다크초콜릿맛을 첨가해 만든 아몬드 밀크는 맛 좋은 우유 대체제이다. 가격만 빼고 말이다. 애시당초 세계 아몬드 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아몬드가 남아도는 미국이 아닌데에서는 보기도 힘들다. 하지만 국내에도 2012년부터 드디어 아몬드 밀크가 유통되기 시작했다. 국내에는 동원의 덴마크 우유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 아몬듀'와 삼육두유의 '아라몬드', 연세우유의 '리얼아몬드', 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가 판매되고 있다. 아몬듀는 아몬드액 90%, 아라몬드와 리얼아몬드는 아몬드액 80%, 아몬드브리즈는 아몬드액 95%가 함유되어 있다. 또 안주로도 인기가 높은데 안주로 내놓는것은 소금 밑간이 되어있어 짭짤하고 고소하다. 꼭 안주가 아니더라도 간식거리로 좋은데 넋놓고 먹으면 살찌기 딱 좋다. 만일 아몬드가 눅눅한데 볶기 귀찮으면 냉동실에 몇시간 넣어두도록 한다. 신기하게도 바삭바삭해진다. 물론 그 상태에서 실온에 두면 다시 눅눅해진다. 애초에 견과류는 산패하기 쉬우므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생에 보관하고 몇알씩 꺼내먹는게 좋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삭아삭한 오이의 효능 (0) | 2017.10.31 |
---|---|
수면에 좋은 상추 효능 (0) | 2017.10.30 |
알고먹으면 더 좋은 가지 효능 (0) | 2017.10.28 |
씁쓸한 맛 커피의 효능 (0) | 2017.10.27 |
단단한 호두의 효능 알아보자 (0) | 2017.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