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대표적인 퍼플푸드로 94%가 수분으로 되어있고 칼로리가 낮으며 찬성질의 채소로 열을 내리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함량이 높아 세포형성을 돕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피로회복에 좋다. 진한 보라색을 띄는 껍질에는 폴리페놀성분이 풍부하여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A, C가 풍부하여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항암 효과에도 도움이 된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PHA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암세포 억제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폴레페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각종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3. 당뇨예방에 좋다.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여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당뇨라고 하는데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4. 혈관질환예방에 좋다. 보랏빛 색소에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나스닌, 히아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나스닌과 히아신 성분이 지방질을 흡수하고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증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5.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세포를 보호하여 피부의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며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생성을 줄이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루페올 성분이 함유하고 있음 피부를 진정시키고 잡티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6.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신경 세포막에 있는 물질로 명암과 같은 시각정보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광수용체인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등 눈건강에 도움이 된다.


가지 부작용은 가지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산부나 젊은 여성이 먹으면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기침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가지목 가지과 가지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채소이다. 식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원산지는 인도공화국이며, 대한민국에서는 신라시대부터 재배되었다. 5~6월에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가 익는다. 대개 가지라하면 열매를 지칭하며, 검은 자줏빛의 외피와 흰 과육으로 이루어졌다. 신선한 가지는 열매 꼭지 부분에 가시가 있어 취급에 주의를 요하기도 한다. 껍질 색을 보면 알겠지만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있다. 열매는 보통 껍질째로 조리하며 전으로 부치거나 쪄서 먹는다. 한국에서는 주로 나물무침으로 많이 먹으며, 일식에서는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중식에서는 다양하게 쓰이는데 그 중에서도 튀김이나 볶음으로 많이 쓰인다. 북한에서도 가지요리를 많이 해먹는다. 터키에선 파틀르잔 돌마스라는 음식이 있는데 가지속을 파낸  다음 그 속에 쌀과 고기와 온갖 양념을 넣고 삶아서 먹는다. 의외에도 가지가 들어가는 터키 요리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만 300여가지에 달할 만큼 많으며 값도 싸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 특히 가지안텝 지방에서는 주식처럼 먹는다. 우리가 보기에는 다 똑같아 보이는 가지를 크게 7가지로 구분해서 쓰는데, 대표적으로 가느다랗고 긴가지는 케밥이라고 부르며 주로 쉬쉬케밥을 만들때 고기 사이에 꽃아 구워먹으며,  짧고 뚱뚱한 가지는 생으로 먹을 경우 안텝 가지, 이것을 반 쪼개서 속을 파서 말린 것은 공가지라고 부른다.


가지 열매는 오랜 세월 인간의 손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원래의 외형과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는 방울토마토와 비슷하게 작고 동글동글한 열매였으나 지속적인 품종개량 끝에 굵고 길쭉한 오늘날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감자 열매 및 품종 개량 이전의 토마토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애초에 셋 모두가지과에 속하는 친척뻘 식물이다.

가지는 피부, 특히 여드름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팩을 하는 건 의미가 거의 없다고 한다. 보통 일반의 채소가 가진 미네랄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가지 특유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가 풍부하다. 가지 특유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가 풍부하다. 가지는 비싸지 않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가격대비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은 채소이다. 또 한가지 눈 여겨 볼 부분은 식이섬유 함유량이 풍부하다는 점으로, 장이 안좋은 사람에게 좋다. 그러나 익히지 않은 가지에는 독이 있다 감자, 가지, 고추, 담배, 토마토, 벨라도나 등 가지과 식물 대부분에는 감자독으로 유명한 솔라닌이 있다. 솔라닌이라는 이름부터가 가지의 속명인 Solanum에서 유래한 것이다. 가지의 솔라닌은 싹난 감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날로 먹으면 아린 맛이 날뿐더러 복통,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푸른 토마토에도 있는 솔라닌은 끓여도 안 없어지지만 익은 가지와 토마토엔 독이 없어지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여담으로 가지과 식물은 니코틴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 니코틴이 가장 풍부한 담배(식물)을 재배 가공해서 만드는 게 그 담배다. 가지와 담배가 친척사이라는 점을 아는 사람은 많이 않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면에 좋은 상추 효능  (0) 2017.10.30
고소한 아몬드의 효능  (0) 2017.10.29
씁쓸한 맛 커피의 효능  (0) 2017.10.27
단단한 호두의 효능 알아보자  (0) 2017.10.26
우유 효능 참고하자  (0) 2017.10.25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