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효능 참고하자

정보 / / 2017. 10. 25. 05:30




일상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우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소하며 부드럽게  목에 넘어가는 것이 일품인 젖소에서 나오는 천연음식인데 영양가가 아주 높아 그냥 생으로 마시기도하고 여러 요리에 첨가하여 먹기도하는데요. 



우유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에 풍부한 칼슘 및 카제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충지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해줘 예방에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양치도 하면서 섭취를 해주셔야 효과가 있는것이니 양치는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2.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됩니다. 우유 효능에는 정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트립토판의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좋으며 마음이 심란해서 잠운 못자게 되는 불면증과 우울증의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뇌 건강에 좋습니다. 뇌를 구성하는 갈락토스가 다량 들어있어 두뇌에 발달에 도움이 되는데 뇌손상을 막아주는 기능을 가진 글루타티온 성분도 적당량 포함되있어 두뇌의 건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뇌 기능을 보호해주기에 치매예방에도 보탬이 된다고 하니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것도 우유의 효능입니다. 뼈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과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체내 흡수율을 높여줘 골격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골다골증 예방을 비롯해 아이의 성장에 효과적이에요. 

5. 몸무게 감량에 보탬이 됩니다. 높은 함량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포만감도 상당하기에 근육이 감소되지 않으면서 몸무게 감량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다만 일반제풍의 경우 지방이 많이 함유되있으니 되도록이면 체중 감량시 저지방으로 된 제품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6.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에 함유된 지방 성분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기에 혈관을 맑게 해줘 혈관과 관련된 고지혈증, 뇌졸증, 심장병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보탬이 된다고 합니다. 스위스인들은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여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7. 위장 보호에 효과적입니다. 많이 포함되어있는 단백질과 지방이 위점막 및 식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해줘 위에 자극을 주는 매운맛의 식품 등을 먹을 때 큰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해준다고 한다.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깆전 조금 마셔주면 되는 간편한 방법이라 활용하기 좋습니다. 

8.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속에 함유되어있는 유산균이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을 줄여주고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제한시켜주는 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우유의 부작용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아랫배가 차거나 맥이 약한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상의학에서는 우유를 태음인의 음식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태양인과 소양인은 우유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우유는 소화시간이 길기 때문에 소화가 빨리 되는 식품과 섭취하면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뮈,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우유는 칼슘이 많은 식품이지만 과다 섭취 시 몸의 밸런스가 깨질 수 있으며, 유당을 소화하는 기능이 떨어지면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뮈위키에서는 사실 영어 milk는 포유류의 젖 일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milk라고 하면 젖소의 젖샘에서 분비되는 흰색의 불투명한 액체이고 굳이 다른 동물의 젖과 구별할 때에는 cow's milk라고 한다. 이탈리아어로 latte, 프랑스어로 Lait라고 하는데 우유에 넣은 커피에 잘 드러난다.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만큼, 그대로 마시기도 하고 서구 및 중동의 식생활을 지탱하는 하나의 축으로 작용해왔다. 치즈, 버터, 생크림,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된다. 사실 우유(소의 젖) 외에도 양, 염소, 낙타 젖 등도 식용으로 판매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산양유라고 부르는 염소젖이 소량 출시 되었으나, 양젖이나 낙타젖은 구하기 어렵다.

우유는 대략적으로 물 87%, 단백질 4%, 유당 5%, 미네랄 0.7%정도로 구성되어있다. 참고로 이값들을 모두 더하면 100이 넘지만, 대략적인 수치라 그렇다. 송아지 한정으로 완전 식품이다. 우유가 흔히 완전 식품 혹은 건강식품의 상징적인 존재로 마시는 것이 권장되기는 한다. 그러나 아직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다. 이러한 실험은 사실 변수가 많다. 인간이 우유만 먹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유 계열 연구는 우유를 팔려는 낙농업자와 우유를 까는 사람들의 경합장이 되기도 한다. 실제 장 내시경의 귄위자 신야 히로미 교수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우유 급식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그의 저서에서 주장한다


  요점은 자기가 내시경해 본 수많은 환자들의 임상 결과 우유나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들이 결코 장에 좋지 않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직 한국에선 낯설지만 해외에선 두유 등 우유 대체품이 입지를 넓혀가고 있고 이 우유 대체품 생산업자들은 당연히 우유를 깐다. 결국 우유에 대한 논쟁은 옹호자건 반대자건 어느 쪽이나 믿고싶은 대로 믿기 마련이며 그 연구마저 믿음에 맞춰 가고 있는 셈이다. 물론 3끼 밥 제대로 먹으뮌 추가적인 건강식품은 필요없다. 이미 하루 식사를 통해 3대 영양소가 결핍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부족할 가능성이 많은 것은 미량의 영양소인데 우유 900ml~1L 포장의 가격이 2,500원을 넘어가는 현재로서는 귀찮게 부피가 크고 상하기 쉬운 우유보다는 종합영양제 한 알이 간편하고 저렴하다.


결국 우유가 "완전 식품"이냐에 대한 논란의 종착점은 "도대체 완전식품의 정의가 무엇이냐?"라는 것에 귀결된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연방 광고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광고하는 것이 70년대부터 금지되어 있다. 문화적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Got Milk" 캠페인도 이 때문에 우리나라의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미국의 연방거래 위원회와 연방 식품 의약국에 의해서 규제를 당했다. 이유는 소비자가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 연방 정부가 정의하는 완전식품이란 "그 식품 하나만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식품이 필요없는 식품" 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준에 의하면 자연산으로는 완전식품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어린 시절 우유를 먹고 배탈, 설사를 하는 아이들이 있다. 유당불내증이라고 한다. 한국 성인의 약 90%는 유당(락토오스)분해효소인 '락타아제'효소가 없다. 유전자가 없는 게 아니라 유년기 이후(젖땐 후) '작동중지'한 상태다. 초등학교 때부터 우유급식 때문에 억지로라도 우유를 먹은 사람의 경우 후천적으로 효소가 생겨나는 편이다. 물론 꾸준히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를 위해 유당 분해를 시킨 제품군들이 있다. 그런데 그 유전자 스위치를 켜는 게 아주 불가능하지만도 않은 것이, 평생 우유와 거리가 먼 6.25세대 노인들이 골다공증에 좋다고 매일 우유먹는 습관을 들이면서 점점 몸이 우유를 받는 것도 곧잘 볼 수있다. 즉, 사람마다 다르다.

발효시킨 유제품으로 섭취하면 효소가 업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영양가도 더 높다고 하니 우유가 싫은 사람은 유제품 쪽을 노려보도록 한다. 소화하지 못한 정도가 심한 사람은 빙과류에서도 아이스크림 못 먹고 소르베만 먹어야 한다. 정말 심한 사람은 우유를 넣은 커피를 마시고서 배탈이 난다고 한다.


우유의 종류는 말 그대로 소에서 짜낸 직후의 우유, 원유이다. 일반적으로 품질 관리가 어려워 판매되지 않아 목장에 가지 않는 이상 마실 수 없지만, 이례적으로 일본 훗카이도의 한 목장이 원유상태로 몇 년에 걸쳐 각종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 오모이야리 우유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에 성공했다. 일본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거나, 전국에 일부 존재하는 취급 점포 등에서 마셔볼 수 있다.

락토프리 우유.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아예 유당을 제거한 우유가 나와 있다. 락토프리 우유라 지칭하는데 국내에서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서울우유의 '속편한 우유'가 시판 중이다. 유당 제거 방식은 2가지가 있다. 유당분해효소를 첨가하여 유당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시키는 방식으로 서울우유의 '속편한 우유'가 여기에 해당된다. 분해 산물인 포도당 때문에 일반 우유보다 단맛이 강한 편이다. 다른 방식은 미세한 필터를 사용해 유당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여기에 속한다. 매일 우유표지에 설명은 그렇게 되어있으나 실제 성분을 보면 당분이 별도로 첨가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데다가 단백질 같은 큰 물질은 왜 안 걸려지느냐라는 문제가 생기므로 필터홍보는 구라인것으로 보인다. 개와 고양이들도 유당분해 효소가 없는 탓에 일반 우유를 주면 탈이 날 수 있다. 최근 개와 고양이가 마실 수 있도록 유당을 분해시킨 펫 전용 우유가 국내에서도 출시되어 대형마트나 동물병원, 펫샵 등에서 취급 중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이나 사람이나 케바케다. 특히 순혈이 아닌 믹스면 사료대신 우유만 먹이는 수준이 아니라 칭찬할 목적으로 조금 주는 정도로 탈나지는 않는다.


저지방 우유. 우유의 지방이 싫다면 맛이 없더라도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저지방, 무지방 우유를 즐겨마시는 것은 중요한 유지방을 다 빼내는 유제품 회사의 편의를 봐주는 셈이다. 칼로리가 줄어드므로 다만 전체 식단의 지방 밸런스를 맞출 때는 쓸만 하긴 하다. 보통 저지방 우유는 30~40%, 무지방 우유는 반정도 줄어든다. 하지만 200ml 그냥 우유가 140칼로리니 별로 차이가 크지 않을 뿐더러 무지방 우유를 먹는다고 딴 걸 더 먹으면 당연히 살이 더 찐다. 


가공우유. 흰우유를 마시지 못하거나 꺼려하는 이들을 위해 만든 우유로 우유이기는 하지만 흰우유와는 달리 가공유로 분류되어 나온다. 기본적으로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바나나우유로 나오는데 흰우유와는 달리 우유 외에 탈지유나 당분이 첨가되었다는 단점이 있다. 대다수는 향을 넣거나 색소를 넣어서 맛을 내기도 한다.


유럽의 우유와 일본의 우유는 한국의 일반적인 우유와 비교해 훨씬 진한 우유를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는데 한잔만 마셔도 든든할 정도이며 우유라기보다는 액체 치즈를 먹는 듯이 굉장히 진하고 고소하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그 곳의 우유 맛에 익숙해지니 한국의 우유는 쌀뜨물처럼 느껴질 정도였다는 관광객도 있다. 그러나 스페인의 경우 대형슈퍼마켓이 아닌 작은 상점에서는 보관이 용이함 때문인지 멸균우유가 훨씬 흔한 편이다. 그리고 그 우유맛은 한국의 멸균우유가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대형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냉장유통 우유는 한국과는 달리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미국의 우유와 중국의 우유는 한국의 우유와 같이 묽고 맛이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미국인들이 무지방우유, 또는 저지방 우유만 마시려고 노력해서 그렇다. 미국에도 지방이 가득 든 맛이 고소하고 진한 우유는 존재한다. 다만 수요가 다른 우유에 비해 수요가 적은 편이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양이 많은 제품들을 판매한다. 기본적으로 1 gallon = 3.8liter 정도 되는 우유를 사놓고 마신는 반면 더 작은 우유들도 일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는 미국인들의 식습관에 기본적으로 우유가 굉장히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저지 종의 우유는 홀스타인 종의 우유의 비해 유지방이 높고 지방구가 둥글고 크기 때문에 맛이 진하다. 일본에서는 저지종의 우유를 따로 브랜드 제품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와 달리 유럽의 우유맛은 품종과 상관없다. 네덜란드는 홀스타인 종 젖소의 원산지이며 지금도 유럽에서는 홀스타인 종의 비중이 높은 나라인데, 이 나라 우유도 한국과 맛이 다른 편이다. 어쩌면 한국의 시장에 유럽식 진한 우유가 잘 안 팔려서 그럴 수도 있다. 실제로 초기의 파스퇴르 우유가 한국의 우유 중에 유럽식과 그나마 가장 비슷한 맛이 났는데, 워낙 진해 크림이 뜨는 게 상한 우유로 오해받기도 했고, 맛도 느끼하다 여겨져 잘 안 사게 되었고 이로 인해 크림이 뜨지 않는 연한 우유를 팔게 되었다. 그렇다쳐도 파스퇴르의 우유는 국내 우유 중에서 가장 진한 편이다. 파스퇴르우유에 맛들인 사람이 서울우유 마시면 물탄 우유 마시는느낌을 받을 정도로 이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여러 나라에서 생산한 외국산 멸균우유를 팔아서 원한다면 맛 볼수 있는데, 맛과 향이 이렇다할 특징없이 단순하고 색이 순백색인 국내산과 달리, 색과 맛이 냄새가 제각각이고 개성적이라서 호불호가 극심한 편이다. 게다가 값도 한국화돼서 별로 싸지도 않다.


매운 것을 먹을 때 매워 견딜 수다 없다면 물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매운 맛의 원인인 캡사이신은 지용성으므로 원래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름을 원샷할 수는 없다. 물론 매운 것을 먹어 타격 받은 뱃속 + 유당의 공세로 인해 화장실행 루프열차를 탈 수 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유를 입에 머금고 가글하는 것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소프트아이스크림도 매운 맛 제거에 효과적이다. 유당불내증이라면 우유 대신 식빵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무지방 혹은 저지방 우유는 매운맛을 없어주는 효과가 미미하다.

우유를 빈 속에 먹으면 든든하다고 밥 대신 먹는 사람도 있는데, 빈속에 우유만 먹으면 칼슘 소화를 위해 위액분비가 촉진되기 때문에 위점막이 예민한 상태에선 위장에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위염환자는 카페인음료, 알코올음료와 함께 공복에 우유를 섭취하는 것은 금하도록 한다.


참고로 숙취해소에도 유용하며 술을 마시기 전이나 마신 후에 우유를 마시면 덜 취한다. 그렇다고 너무 마셔서 쓰린 속에다가 마시면 자칫 위염이 생긴다. 또 라면을 먹고 난 후 우유를 마시면 얼굴이 붓는 걸 방지하는데 효험이 있다. 라면을 먹고 난 뒤 붓는 것은 라면에 들어있는 과다한 나트륨때문이다. 몸은 나트륨으로 올라간 채액의 농도를 조절하기 위해 그만큼 많은 수분을 몸데 잡아두는데 그 결과 체액의 부피가 늘어나 붓게되는 것이다. 이때 우유의 칼슘, 칼륨을 섭취해주면 이 두 성분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서 몸이 붓는 걸 미리미리 막아준다. 아침에 붕어가 돼서 일어나기 싫다면 밤에 라면을 먹었거나 좀 짠 음식을 먹었을땐 반드시 마셔주도록 한다.


빵과의 궁합은 매우 좋다. 대부분의 빵과 궁합이 좋은 편이며, 특히나 별다른 토핑이 없는 빵들과 궁합이 좋다. 특히 카스테라와 같이 먹으면 환상적이다. 질감이 강한 빵을 우유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다. 치킨,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와의 궁합도 영양학적인 가치를 높여주는데 좋은 편이다. 탄산음료나 탄산수를 마시기가 부담스럽다면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의외로 육류왇 궁합이 좋다. 한편 옥수수, 딸기 등과 궁합이 좋은 편이라고 한다. 애초에 가공우유 형태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으니 궁합이 좋을 수 밖에 없다. 애초에 웬만한 빵을 만들 때 물 대신 쓰면 가장 좋은 게 우유다.


우유를 씹듯이 마시면 소화가 더 잘된다고 한다. 우유를 씹어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속설도 있지만, 이는 사림이 아니다. 액체인 우유의 고형분 함량은 12%에 이른다. 오히려 고체인 수박(4%)보다 3배많다. 우유를 천천히 씹듯이 마시면 침과 잘 섞여 체내에 잘 흡수가 되도록 돕는다.


또한 우유는 마늘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라 한다. 마늘이나 마늘이 든 김치 등의 음식을 먹얼 때 식사 중이나 식후에 우유 한 잔을 마시면 식후의 입냄새나 몸에서 나는 마늘 냄새를 크게 줄여준다고 한다. 우유의 단백질이 마늘의 유황성분을 중화시킨다고 한다. 한국인들의 입이나 몸에서 나는 생마늘냄새는 외국인들에게는 상당한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외국에서 살거나 여행할 대는 참고하도록 한다.

우유는 잡내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우마의 탕수베스를 만드는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물성 단백질에서 나는 잡내를 잘 제거해준다. 소, 닭, 돼지고리를 조리전 전처리 할 때 흔히 쓰기도 한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