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구마효능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변비해소. 고구마는 변비해소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고구마속에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완화시겨준다. 또한 고구마의 비타마B1은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우며, 고구마의 알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슨 기능까지 있어 독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까지 예방할 수 있다.
2. 체중감량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인 고구마는 저칼로리 식품이 아님에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손꼽힌다. 고구마의 탄수화물이 체내 섭취시 복합당으로 변해 흡수와 분해가 오래 걸리는데, 그로인한 포만감으로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으며 고구마를 삶고 남은 물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물속에는 녹말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단백질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뿐 아니라 식욕을 억제 하는 렙틴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3. 고혈압 예방. 고구마는 칼륨 함량이 높기로 소문난 바나나보다 칼륨 함량이 높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정상 혈압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여 피로를 막는다. 또한 고구마에 함유죈 판토텐산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상승을 막는다. 단, 칼륨은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신장 질환이 있다면 고구마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4. 당뇨예방. 감자와 고구마 중 무엇이 당뇨에 좋은지 논란이 많은데 따지자면 고구마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단맛이 강한 고구마가 감자에 비해 당지수가 높을 거 같지만 고구마의 당지수는 44, 감자의 당지수는 85 로 구구마믜 약 두배다. 이는 고구마의 섬유소 함량이 감자보다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 환자의 경우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피부노화방지. 고구마는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하루에 한개식 섭취하면 건강한 피부를 가질수 있다. 고구마 1개에는 필용산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면 가열해도 절반이상이 그대로 남아있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한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므로 피부노화를 늦춘다.
6.항암효과.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항암효과가 있는 여러 채소 중 1위를 차지했다. 고구마의 함유된 양질의 식이섬유는 변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고구마의 껍질에 가득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암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각종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며 특히 폐암예방에 효과적이다.
7. 야맹증 완화. 야맹증에 좋은 식품으로 고구마를 추천하는 것도 고구마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 때문이다. 시력유지에는 비타민 A 합성에 필요한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시력을 개선하고 야맹증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은 망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시력을 보호한다.
8. 콜레스테롤 저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놊아서 걱정이라면 매일 1개씩 고구마를 섭취하도록 한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항콜레스테롤제인 콜레스티라민과 비슷하게 콜레스테를을 제거한다. 이로인해 콜레스테롤 수지저하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양한 채소 중에어 고구마의 식이섬유가 가장 뛰어나다고 하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더 할 나위없이 좋은 음식이다. 9. 피로해소. 고구마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E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비타민B1, B2는 피로를 유발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활력 에너지라 불리는 판토텐산이 많아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부신의 활동을 도와 무기력한 몸을 회복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나무위키에서 고구마는 메꽃과의 뿌리채소다. 한반도에 고구마가 들어온때는 조선시대 후기(18세기 후반)으로, 감자가 들어온 시기(19세기초반)와 비슷한 무렵이다.본래 고구마는 감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감자, 고구마 모두 남미 기원의 외래작물로서, 이들이 한반도에 들여져왔을 당시에는 고구마를 뜨싸는 명칭이 엄밀하게 구분되지 않았다. 고구마라는 명칭은 일본에서 고구마를 부르는 명칭인 '고코이모'가 전래된것이라는 설이 정설이다. 참고로 이 고코이모라는 이름은 가난한 효그자가 고구마로 부모를 봉양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것으로, 이러한 낱말이 조선에 전래될 당시 이 낱말은 본래 대마도 지역에서만 쓰이는 고구마흘 뜻하는 명칭이었다. 때문에 이 낱말은 일본의 대마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오늘날 일본에서는 고구마를 가리켜 과거 사쓰마 번의 이름을 딴 이름인 '쓰마이모'라고 부른다. 고구마 재배는 고구마 씨로 번식 시킬 우 있으나 교배 목적이 아니라면 그러는 경우는 별로 없고, 보통 줄기, 즉 고구마 순이라 불리는 부분줄기를 잘라서 땅에 심어 번식시킨다. 씨고구마를 습하고 따뜻한 온상에 묻으면 4~6주 후에 싹이 나오는데, 이 싹을 잘라 땅에 심는것이다. 싹을 자른 곳에서는 새로운 싹이 나므로 계속 잘라내서 번식시킬 수 있다. 이렇게 이식해서 번식시키는 것을 삽묘라고한다. 고구마는 추위를 견디지못하며, 평균 기온이 섭씨 24도 정도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자란다. 뿌리줄기가 형성될 때 가뭄이 들면 망하지만 그렇다고 물이 너무 많은 땅에서는 뿌리줄기가 썩을 수 있다. 습한 환경에서는 증산작용의 억제에 의한 부종에 걸리기 쉽다. 고구마를 키우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물을 덜 주거나 덜 습한 환겨을 조성할것을 추천한다. 대부붓의 재배환경에서 무난하게 잘 큰다. 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농약을 안쳐도 되는것또한 장점이다. 그러나 삽묘 직후에는 일부해충에 의하여 줄기가 먹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삽묘 일주일 또는 한달전. 밭을 발면서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이 사용된다.
뿌리 줄기가 형성된 이후에는 심각한 충해가 거의 없다.
고구마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역시 중국이다. 연간 8,000만 톤을 생산하여, 독보적인 1위의 생산량을 보인다. 그에 한참 못 미치지만 그 다음으로 많이 생산하는 나라들은 의외로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우간다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양이 아시아에서 생산되며 아프리카에서 그 다음으로 많이 생산된다. 그나마 이탈리아에서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는정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주루 남해안에서 재배되며 강진과 해남의 땅끝고구마, 욕지도의 욕지도 고구마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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