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먹으면 더 좋다는 사과 이번에 사과에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펙틴 성분은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주며 혈압 또한 조절해줍니다. 사과는 다른 과일보다 칼륨이 풍부해서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증 등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예쁘고 맛도 좋은 사과는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사과에는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펙틴 성분이 풍부합니다. 펙틴이 유독 성분을 흡수하여 장속에 가스가 생기는 것을 막아줘서 거친 피부를 개선해주고 맑은 피부톤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많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과 통째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에는 펙틴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변비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원활한 배변을 도와줍니다.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아침에 사과주스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과껍질에는 우르솔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은 비만을 낮추는 것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 주립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매일 사과 300g씩 먹은 여성들이 먹지 않은 여성들보다 체중 감소가 훨씬 많았다고 해요. 식후 포만감을 지속시켜주고 독소 배출에도 효과적인 사과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사과 효능 중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피로회복입니다. 사과의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유기산 종류인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이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비를 억제하고 분해합니다. 이로 인해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며 무기력함을 해소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평소 스트레스로 인해 자주 피로하시거나 무기력하신 분들은 사과를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사과는 천식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최소 2개 이상의 사과를 먹으면 천식에 걸릴 확률이 최대 1/3까지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들이 사과를 섭취하게 되면 뱃속에 있는 아이가 천식에 걸릴 확률 또한 낮아진다고 합니다. 사과가 천식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사과의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제 성분인 퀘세틴때문입니다. 이성분이 천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사과 100g에 들어있는 이 성분은 오렌지의 3배, 바나나의 8배나 더 들어있다고 합니다.



더 맛있는 사과를 고를 때는 사과의 꼭지 부분을 잘 봐주시면 됩니다. 꼭지 부분가지가 시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가 시들었다는 것은 따놓은지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과를 가볍게 두드려 봤을 때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이 맛있는 사과입니다. 또한 사과 껍질이 미끈한 것보다 거친 것이 더 맛있는 사과이니 고르실때 참고하시길 바립니다.




나무위키에서 사과는 서늘한 기후에 적당한 온대북부과수, 원산지는 중국 서부지역이라고 하며 널리 퍼지면서 다른 곳에 자생하고 있던 근연 종들과 교잡되기도 하였다. 한국에는 고려의종때 계림유사에 기술되어 있는 것이 최초의 기록이다.


사과는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란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가을 과일 주이 하나이다. 현대 개량 된 품종들은 영양분보다는 당도와 맛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개선기에 과거 품종보다 맛은 좋을 지 몰라도 영양분은 조금 빠지게 되었다. 물론 당연하지만 사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과일들도 마찬가지이다. 상당수의 영양성분들이 껍질에 몰려있는데 사과는 껍질을 깍아먹는 경우가 많으니 '영양성분이 사과의 몇 배'시긍로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과와 비교하는 식품기사는 껍질을 깍아먹는 한국문화의 특성상 정보의 정확도가 다소 떨어지는 기사이다.


흔히들 아침사과는 금사과고, 저녁 사과는 독사과라고 하며, 대중들도 그렇게 아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을 루머이다. 이웃나라인 일본과 중국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황당한 이야기다. 실제로 미국에서 어느 한국인이 미국인 친구에게 이런 얘길 했는데 그 친구가 황당해하며 미국 농림부에 문의를 하였더니, 밤에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 자체가 몸에 좋지 않은 것이며 오히려 밤에 무언가를 먹어야한다면 가장 좋은 음식이 바로 사과라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한다.


아침에 먹는 사과가 황금사과이며 저녁에 먹는 사과를 먹으면 영 좋지 않다는 말은 밤의 인체는 섭취한 에너지를 지방으로 바꾸기 십상이고, 섬유질과 산성이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그다지 권장할 게 못 되기 때문에 말이지만, 그러나 이는 사과에만 적용되는 게 아닌 모든 음식, 특히 과일에 적용되는 것이르모 사과만 아니면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애초에 위산이 사과산보다 독하기 때문에 전혀 위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과의 품종은 알이 작은 소형종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근래 일반적으로 외국계 종으로, 원조 능금 나무는 현재 멸종위기종이다. 사실 능금은 일반사과보다 너무 작고 신맛이 강해서 식용으로 쓰기에 부적합한 면이 많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공급되는 사과는 서너 종류에 불과하니, 실제로는 계속된 개량으로 만들어진 수십 종류의 사과가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생식용이 아닌 다른 용도로 개량된 사과를 뭣 모르고 먹었다간 정말 끔찍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식용으로 개량된 사과라고 해도 지역에 따라 그맛이 조금씩 다르다.


사과품종 중에선 부사, 홍옥이 유명하다. 특히 홍옥은 향과 신맛이 강한 품종이라 카레나 애플파이 같은 각종요리에 많이 이용된다. 그런데 부사에 비하면 병충해에 약하고 저장성이 떨어져서 점점 찾아보기 어렵다. 여름에 주로 유통되는 초록빛 사과는 '아오리'라는 조생품종이긴 한데 저장성이 없고 수확시기에 낙과가 많고 겨우내 저장사과가 소비된후 나오는 햇사과 인지라 주로 풋사과 상태로 수확해서 유통된다.


간혹 꿀이라고 하여 과육 안 쪽에 노란 반점 혹은 씨를 감싸고 있는 듯한 사과가 있는데 사실 이는 구미권에서는 밀병이라고 하여 생리장해로 취급되고 있다. 한국, 일본에서는 밀증상이나 꿀사과로 불린다. 이는 영양불균형이나 지역적인 기온특성에서 기인하는것으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과는 이런 밀병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빌명이 있는 사과는 쉽게 썩기 때문에 저장하지 않으며 소르비톨로 인해 일반적인 사과보다 당도는 높고 아삭거리는 식감은 떨어지게 된다. 다만 꿀사과라 부르며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빌명으로 인해 썩을 사과는 안에서 밖으로 썩어나오기 때문에 구별이 쉽지 않으며 종래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무른 사과는 부피가 쉽게 줄어들고 껍질의 질긴 표면만이 사과 내용물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며 깊은 주름을 동반한다. 이때 붉은색은 사라지고 흰색의 곰팡이를 동반하며 오랜시간과 함께 산과 들에 떨어진 감 마냥 검게 썩어간다.


한국에서는 품종이 주로 일본계열에 한정되며, 사실상 시중에서 판매되는 사과는 한 개 내지 두개 정도의 품종 차이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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