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생각나는 과일에는 수박이 있습니다. 시원한 수박 냉장고에서 막 꺼낸 수박을 잘라 먹으면 순간적으로 더위가 잊혀집니다.








수박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분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시트룰린성분이 단백질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생성을 촉진하여 이뇨작용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어서 부종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면역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았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활선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주요 조절 인지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전립선암, 유방암 등 각종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외부 바이러스나 각종 세균에 쉽게 노출이 되는데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수박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부족한 운동시간등 여러가지 이유로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포 조직의 유지와 간의 원활한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고 신체 리듬을 원활히 해주는 효과가 있는 두뇌 신경 전달물질인 콜린이 풍부하여 불면증 개선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시트룰린 성분이 피부에 쌓여있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풍부한 비타민C가 피부 콜라겐과 단백질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다량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 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여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즙에 풍부한 베타카로틴 성분은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고 시트룰린 성분이 노폐물 제거효과가 있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는 수박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열량이 100g 20~30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조금만 섭취해도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중감량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관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고 풍부한 칼륨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빈다.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시트룰린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칼륨 성분이 근육을 이완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근육통완화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더 설명해보면

수박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며, 생물학적으로 수박은 과채류, 즉 채소이다. 하지만 언어학적으로와 법적으로 과일에 속하게 된다. '과일'은 '나무나 초본 식물에 달리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로서 목본과 초본을 구분하지 않는다. 따라서 언어학적으로서의 채소냐 과일이냐는 식물학적인 구분이 아니라 사람이 사용하는 용도에 따른 임의적 구분에 불과하다. 토마토, 바나나, 파인애플은 모두 초본이지만 토마토는 채소, 바나나와 파인애플은 과일이라는 것을 상기하도록 합니다. 또한 수박은 대한민국 부가가치세법에서 '채소류'가 아닌 '과실류'로 규정하고 있다.


나무위키에서 수박의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아열대지역으로 현지에서는 건기의 중요한 물공급원이다. 특히 칼라하리 사막을 건너기 위해서는 이 열매가 열리는 기간에만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교차가 큰곳에서, 특히 낮이 더운 곳에서 재배할 수 록 당도가 상승한다.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사막지역에서 재배한 수박을 먹어보면 국내의 수박은 싱거울 정도이다. 반면에 독일이나 영국에서 재배된 수박은 그야말로 '맹물'이다. 2012년 6월 희대의 가뭄과 폭염으로 인해 수박 수확량은 줄었지만 맛은 매우 좋아졌다. 그만큼 비싸져서 문제지만 허나, 너무 고온 기후가 지속된 나머지 수박이 화상을 입어서 오히려 망한 농가도 있다고 합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습니다.


보통은 수박하며 둥글고 줄무늬가 있는 모습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모습이 다양하다. 품종에 따라 길쭉하기도 하고 줄무늬가 없거나 검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고려시대에 전래되었는데 원간섭기에 매국노 홍다구가 개경에 처음 심었다고 한다. 현대 수박의 산지로는 경상북도 영주시와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남도 함안군 등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된 수박이 유명하다. 아무래도 고온건조한 지역에서는 자라는 수박의 당도가 더 높고 속이 더 실하기 때문이다. 함안의 경우 군 내에서 군북면 월촌리와 대산면 구혜리의 수박이 서로 박 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둘다 남강을 끼고 평야지대에 수박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는 지리적 특성이 있는 곳이 지리적 표시제/ 대한민국에는 고령, 함안 수박이 등록되어 있다.


세계적으로는 의외로 중국이 생산량 1위, 의외로 이란이 2위이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햇볕을 많이 받을 수록 당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수박은 밍밍하다는 평이 많다.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할 만큼 물기가 많은 음식으로, 어린 아이들의 세계지도 작성에 공헌한다. 덧붙여 물기가 많은 만큼 이뇨 작용이 있다.


식물이라서 칼륨함유량이 높고,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잘 빼줘서, 헬스하는 사람들이 수분을 보충하려고 먹는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도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나온다. 붉은 수박은 리코펜 함량도 매우 높다. 리코펜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토마토의 3~6배이며 칼로리는 낮다. 


수박은 상할 경우 약간 보랏빛을 띠게 되는데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독한 냄새를 풍긴다. 먹으면 맛도 이상하니 그냥버리는 게 답이다. 특히 반쪼개서 숟가락으로 몇 번 파먹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숟가락으로 파먹은 그 부분이 상해버리니 주의하도록 한다. 상한 수박을 먹으면 위, 아래 할 꺼없이 후폭이 심하니 조심하도록 한다.



수박은 가공이나 조리가 대단히 어려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수박을 이용한 가공식품이나 요리는 매우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드물게 있는 가공식품들도 '수박향'을 사용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가장 많이 먹는 방법은 역시 칼로 쪼개서 잘라먹기이다. 이 때 가장자리로 갈 수 록 당도가 떨어지고 가운데로 갈 수록 맛이 달기 때문에, 수박을 자를 때 중간 부분을 누가 먹느냐에 따라 그 단체의 역학관계가 보인다고 한다. 보통은 웃어른, 수험생, 어린아이 몫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반쪼개서 파먹는 방법도 있다. 


취향에 따라 수박에 소금을 쳐서 먹기도 한다. 짠맛이 먼저 느껴진 다음 단맛이 나면 더 달게 느껴진다고한다. 참고로 제주도에서는 수박을 된장에 찍어먹는다고 한다. 이유인 즉 여름에 먹을 것이 없으면 덜 익은 수박을 먹곤 했는데 덜 익어서 단 맛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맛도 없어서 된장이랑 같이 먹었다고 한다. 이렇게 소금이나 된장을 찍은 수박은 밥반찬으로 그럴듯한다. 녹색 껍데기 부분은 질겨서 생으로 먹긴 힘들지만 녹색 겉 부분을 까서 나오는 하얀 부분은 나물처럼 무쳐 먹을 수 있어 수박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찌개에 넣어 요리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함안에서는 아예 된장찌개에 넣어 먹기도 한다. 수박나물에 고추장을 넣고 비빔밥처럼 먹어도 맛있다. 썰어 말리면 박 속을 말린 박고치와 별로 다르지 않다. 주로 사찰에서 많이 해먹으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는 것도 좋다. 이 녹색부분을 이용해 김치를 담근 수박김치라는 음식도 있다. 물론 빨갛게 고춧가루가 들어간 그런 김치가 아니라 백김치처럼 시원하고 새콤한 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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